[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한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월가의 보수적인 평가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마이클 응 골드만 분석가는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현재 주가가 "적절하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그간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가 아주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추가 상승 여지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는 올해 들어 278%가량 올랐다. 지난 한 해 동안은 1000%가량 올랐고, 앞선 2년 동안은 무려 20배가량 폭등했다.
현재 월가에서는 13개 주요 투자기관이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투자 등급을 제시하고 있다. 이 중 10개의 투자 기관은 '매수', 혹은 '강력 매수' 의견을 보유했다. 2곳의 기관은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한 곳은 '매도' 의견을 제기했다.
슈퍼 마이크로컴퓨터는 오는 18일부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상장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장 중 한때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는 27% 이상 폭등한 1,155달러까지 올랐다.
관련 종목: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SMCI)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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