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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中 출하 부진·인센티브 소식에 7%↓

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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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와 모델X SUV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테슬라(NAS:TSLA) 주가가 중국에서의 출하 부진 소식과 전기차 구매자들에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배런스 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자동차협회(CPCA)는 지난 2월에 중국의 상하이 공장에서 6만400대가량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가량 적은 수준이다. 올해는 중국 춘제가 2월에 있어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춘제가 있던 1월에 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바 있다.

1~2월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 판매량은 13만2천대로 작년보다 6%가량 적은 수준이다.

비야디는 1~2월 자동차 인도량이 작년 대비 1%가량 감소했다.

통상 1~2월은 신차 판매가 부진한 때지만, 이번 수치는 테슬라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를 부추긴다.

월가는 올해 테슬라가 47만8천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42만3천대보다 늘어난 것이다.

판매 부진에 테슬라가 모델3와 모델Y 차량 재고에 대해 3월까지 최대 5천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소식도 나왔다.

새로운 인센티브에는 보험 할인과 색깔 변경 할인, 우대 차입 계획 등이 포함된다.

미국에서 테슬라가 3월 말까지 고속도로 인근 슈퍼차저에서 일부 보상판매의 일환으로 5천마일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도 나왔다.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19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전장보다 6.58% 하락한 189.30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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