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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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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5일 달러-원 환율이 1,330원을 중심으로 횡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별한 재료가 없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앞두고 있어 관망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간밤 미 국채 금리가 반등했지만 1,330원대 중반에서는 네고 물량이 출회하고 있어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다.

장중에는 중국 2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예상치는 52.9이며 전월치는 52.7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26~1,336원으로 전망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30.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1.30원) 대비 0.90원 오른 셈이다.

◇ A은행 딜러

전일과 비슷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미국 고용 지표와 파월 의장의 발언 등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보니 뉴욕 시장에서도 변동성이 작았다. 미 국채 금리가 반등했지만 1,330원대 중반에서는 네고가 상단을 막고 있어 상승 압력은 높지 않을 듯하다.

예상 레인지 : 1,326.00~1,336.00원

◇ B은행 딜러

달러-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외환시장에 동력이 없다. 박스권을 뚫을 만한 큰 재료가 나오기 전까지는 다들 관망하는 분위기다. 재료가 나온다면 방향성은 양방향으로 열어둔다. 슬금슬금 달러-원이 하락 시도를 하고 있지만 위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예상 레인지 : 1,327.00~1,335.00원

◇ C증권사 딜러

대외 재료가 없는 상태에서 수급에 따른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1,3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아래에서는 결제가 위에서는 네고가 나오면서 막힌 장세다. 최근 국내 증시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지만 결제 수요와 기업들의 해외 직접 투자 물량이 이를 상쇄하는 듯하다. 위안화와 엔화가 강세를 보이지 않는 한 외인 자금 유입으로 달러-원이 내리기 어려워 보인다.

예상 레인지 : 1,326.00~1,335.00원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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