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일본 도쿄지역의 근원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26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전월치 1.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도쿄 근원 CPI는 작년 12월까지 28개월 연속 물가 목표치 2%를 웃돌았지만, 지난 1월 1.8%를 나타내며 다시 2% 밑으로 하락했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3.1% 상승하며 전월의 3.3%보다 소폭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2.6%,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문가들은 임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일 년 넘게 2%를 상회해 시장에서는 일본은행(BOJ)이 4월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달러-엔 환율은 지표 발표 후 소폭 하락했으나 큰 변동성은 보이지 않았다.
오전 8시 5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04% 하락한 150.460엔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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