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이 관광업 호황에 힘입어 2022년 9월부터 지속된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5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2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9를 기록했다. 전월치 53.1이었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확장, 하회하면 위축 국면으로 해석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업황이 향후 몇 달간 현재의 모멘텀을 계속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여건이 개선됐다고 언급했다.
다만 제조업 생산은 수요 약화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 PMI는 전월 51.5에서 50.6으로 소폭 둔화했다.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생산이 크게 줄면 전반적인 민간 부문 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본 서비스업 부문에서 비롯된 성장 모멘텀이 전반적인 민간 활동을 얼마나 더 지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PMI 발표 이후 달러-엔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0.07% 하락한 150.420엔을 나타내고 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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