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주택시장의 임대료가 아파트 건설 확대로 낮아진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레드핀의 대릴 페어웨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작년 미국의 월 임대료 중간값이 2천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후 낮아졌다"며 "아파트 붐으로 가격이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공실이 많고 공급 급증으로 인해 임대인들이 가격을 낮췄다"고 부연했다.
매체는 작년 11월 미국의 임대료 중간값이 월 1천967달러였다고 소개했다. 작년 8월에는 2천52달러까지 오른 바 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면 임대 수요가 살아날 수 있다고 페어웨더 이코노미스트는 예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임대 수요는 둔화했다"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