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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지수 혼조세 마감…경기 부양 기대에도 성장 우려 여전

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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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5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확인된 경기 부양 의지에도 중국 경제 성장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8.49포인트(0.28%) 상승한 3,047.79에, 선전종합지수는 10.21포인트(0.59%) 내린 1,718.31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 지수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으나 장중 상승폭은 크지 않았으며 대체로 박스권 내에서 등락했다.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경기 부양 기대는 커졌으나 상하이 지수와 달리 선전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대체로 무거운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벤트에 따른 모멘텀에도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잡은 가운데 리창 국무원 총리는 전인대 개회식에서 "중국 내수는 강하지 않고, 사회적 기대도 상대적으로 약하다"며 "일부 중소 기업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의 올해 목표치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같은 수치로 1991년(4.5%)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PBOC는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7위안(0.01%) 올린 7.1027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서 레저용 제품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부문은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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