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NAS:TSLA)의 독일 기가팩토리가 정전으로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마켓워치는 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그륀하이데 인근 지역에서 이날 오전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로 테슬라 독일 공장 생산이 일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도이체벨레 방송(DW)은 좌익 극단주의 단체 '불칸그루페(Vulkangruppe)'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 공장에 정전 이외에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테슬라의 독일 공장 부지 확대를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 테슬라 공장 인근 숲속에서 시위를 벌이며 공장 확장을 저지해왔다.
이번 화재로 인근 지역 2천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으며 이날 오전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복구됐다.
테슬라 대변인은 독일 언론에 생산이 중단됐으며 전 직원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에는 1만2천5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 당시 모든 직원이 공장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12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2.75% 하락한 182.97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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