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뉴욕주가 820%의 폭리를 취한 사기성 약탈적 대출업체를 고소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티티아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중소기업을 착취했다는 이유로 뉴욕에 본사를 둔 옐로우스톤 캐피탈을 고소했다. 가맹점 현금서비스 형태로 대출 영업을 한 이 업체는, 과거 옐로우스톤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지금은 델타 브릿지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제임스 장관은 "옐로우스톤 캐피탈, 델타 브릿지 및 다른 이름의 회사들이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는 척했지만, 불법적인 초고금리 대출만 제공했다"며 "중소기업은 경제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뉴욕주는 이들 대출업체의 영업정지 명령을 법원에 신청했다. 설립자는 평생 관련 기업을 맡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뉴욕주가 추산하는 피해 금액은 최소 14억달러 정도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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