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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분기 GDP 전기비 0.2% 증가…예상치 부합(상보)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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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출·민간 기업 투자 힘입어 증가

국내 수요는 계속 둔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호주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 속도가 예상에 부합하며 전 분기와 같은 완만한 속도의 성장을 나타냈다.

6일 다우존스와 호주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의 4분기 GDP(계절조정치)는 전 분기보다 0.2%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0.2%와 같았다.

호주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지난 2022년 4분기에 기록한 0.9% 이후 줄곧 내림세를 나타냈으나 4분기에는 성장 속도 둔화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분기 호주 GDP 성장률은 1.5%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 증가를 소폭 웃돌았으나 전 분기 기록한 2.1% 증가에서 둔화하며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가계 소득에 대한 극심한 압박으로 국제무역이 위축된 영향을 받았다.

ABS는 "정부 지출과 민간 기업 투자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0.2% 성장했다"면서도 "가계가 재량 지출을 줄이고 3분기 성장 이후 투자가 둔화하면서 국내 수요는 지난 4분기에도 계속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GDP 발표에도 호주달러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52분 현재는 전일 대비 0.15% 하락한 0.649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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