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호주 경제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이날 지난해 4분기 호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 이후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호주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의 4분기 GDP(계절조정치)는 전 분기보다 0.2%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0.2%와 같았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분기 호주 GDP 성장률은 1.5%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 증가를 소폭 웃돌았으나 전 분기 기록한 2.1% 증가에서 둔화하며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가계 소득에 대한 극심한 압박으로 국제무역이 위축된 영향을 받았다.
차머스 재무장관은 위험 균형이 인플레이션에서 성장으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GDP 성장률도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가장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호주달러 가치는 GDP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지표 발표 이후에는 횡보하고 있다. 오전 10시 46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8% 하락한 0.6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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