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0엔을 하회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6분 달러-엔 환율은 전일과 보합인 149.930엔을 나타내고 있다.
150엔 아래로 내려선 달러-엔 환율은 이날 내내 정체된 모습으로 대체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특히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자 미국 국채 매수가 이어졌고 이에 미국 장기 금리가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선 미국 금리 하락으로 달러화가 약세 압력을 받아 달러-엔 환율이 149엔대로 내려섰다.
ISM이 발표한 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53을 약간 밑돌았고, 1월의 53.4보다 부진했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2월 서비스업 PMI도 52.3으로, 전월치(52.5)보다 살짝 낮았으나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51.3보다는 높았다.
다만 일본은행(BOJ)의 소비 및 산업생산에 대한 경기 평가 하향 조정 가능성 등으로 엔화 강세폭은 제한되고 있다.
이날 환시 변동성은 그리 크지 않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미국 고용 보고서 등을 대기하면서 관망세가 강한 모습이다.
달러 지수는 0.03% 상승한 103.794를, 유로-달러 환율은 0.05% 하락한 1.08524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1% 하락한 7.2105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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