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홍콩 부동산 규제 완화 속에서 홍콩 최대 건설업체인 순훙카이부동산(신홍기부동산, Sun Hung Kai Properties)(HKS:0016)이 수혜주로 지목됐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싱가포르계 증권사 CGS-CIMB는 향후 홍콩 당국의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영향에 대해 "순훙카이부동산은 경쟁 기업 대비 많은 6천채 이상의 판매 가능 상품이 있다"며 "올해 매출 목표를 기존 대비 30% 이상 늘린 300억홍콩달러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홍콩은 부동산 관련 세제 규제를 폐지하고 있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늘려 시장에 자금이 흐르도록 유도 중이다.
싱가포르 투자은행 DBS도 순훙카이부동산이 홍콩증시에서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DBS는 "강력한 실행력과 고품질 자산을 갖춘 순훙카이부동산이 정책 완화의 주요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 기업의 주식은 약 70% 저평가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외 항기조업부동산(HKS:0012)과 CK에셋홀딩스(HKS:1113)도 매수해 볼 만한 종목으로 꼽혔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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