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
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1분 기준 전장보다 1.25bp 하락한 3.5575%에 거래됐다.
2년은 3.25bp 하락했고, 3년은 3.75bp 내렸다.
5년은 4.75bp 떨어진 3.2475%를 나타냈다. 10년은 4.75bp 내린 3.2450%를 기록했다.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강화했다. 국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보다 다소 높은 3.1%를 기록했지만, 별다른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못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강세 흐름이 기조적으로 뒤바뀌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여전하다"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발언에 따른 변동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1년물을 제외하고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0.50bp 상승한 2.970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1.00bp씩 내린 2.6550%, 2.620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부분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1.75bp 축소된 마이너스(-) 58.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3.75bp 축소된 -59.2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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