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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파월 증언 앞둔 관망세 속 혼조세 출발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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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6일 유럽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 속 혼조세로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오후 5시 18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16% 상승한 4,900.96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7,644.26으로 0.02% 하락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7,684.09로 전장 대비 0.08% 밀렸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2% 내렸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파월 의장 증언을 앞두고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혼조세로 개장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에, 7일 상원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며, 이는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공개 발언이다.

이날 아시아 시장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1월 소매판매와 영국 정부의 봄 예산안을 주목하고 있다.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장관 겸 부총리가 이날 발표하는 봄 예산안에는 대규모 소득세 인하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헌트 장관이 국민보험료율(영국 사회보험·NIC)을 2%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평균 근로자에게는 연간 약 450파운드의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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