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팔란티어 테크 (NYS:PLTR)가 미군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회사의 주가는 개장 전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될 차세대 역량을 활용해 미군과 1억7천840만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이 디팔마의 윌리엄 블레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해당 거래는 팔란티어의 연간 매출 증가율 기준, 네 번째로 큰 계약이다.
팔란티어의 미국 상업 부문은 최근 AI 플랫폼 장착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정부 부분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블레어 애널리스트는 해당 계약으로 팔란티어의 정부 부문 매출이 지난 4분기 5% 증가율에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 부문 매출 5% 증가율은 팔란티어의 상장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블레어는 AI가 팔란티어의 실적 궤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이라며 팔란티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하회'로 유지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12분 현재 팔란티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9.03% 오른 25.96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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