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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강 전 PBOC 총재 "부동산 분양 자금 보험 구축해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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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이강 중국인민은행(PBOC) 전 총재는 중국 내 부동산 분양 자금 보험 메커니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7일 차이나닷컴에 따르면 중국 최고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의 경제위원회 부주임인 이 전 총재는 "부동산 분양 자금 보험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제안됐다"며 "중앙 정부 또는 PBOC가 매년 분양 규제기금 잔액의 1%에 따라 분양보험기금(연간 약 100억 위안 추산)을 인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총재는 이어 "우선 3년 한도(2024~2026년)를 고려해 총 약 300억 위안의 분양보험기금을 인출할 것"이라며 "부동산 기업은 기업 지배 구조에 따른 법률 및 규정 준수에 따라 해당 자금 중 일정 비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조 위안의 자금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높은 수준의 금융 개방을 촉진하고 국가 재정 및 경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전 총재는 "중앙금융공작회의는 금융 부문의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중국 내 사업을 위한 외자 금융 기관과 장기 자본을 더 많이 유치할 것"이라며 시장 지향적인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중국 내 외자 비중은 약 1% 수준이며 주식 및 채권시장에서는 외자 보유액이 약 3%를 차지하고 있어 은행 내 외자 비중의 꾸준한 증가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TWO SESSIONS) CHINA-BEIJING-CPPCC-ANNUAL SESSION-SECOND PLENARY MEETING (CN)

(240307) -- BEIJING, March 7, 2024 (Xinhua) -- Yi Gang, a member of the 14th National Committee of the Chinese People's Political Consultative Conference (CPPCC), speaks at the second plenary meeting of the second session of the 14th CPPCC National Committee at the Great Hall of the People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rch 7, 2024. (Xinhua/Zhai Jianlan)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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