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그간 강세 흐름이 다소 되돌려진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2.00bp 상승한 3.5775%에 거래됐다.
2년은 2.00bp 상승한 3.3975%, 3년도 2.00bp 오른 3.3125%였다.
5년은 1.75bp 상승한 3.2650%를 나타냈다. 10년은 2.00bp 오른 3.2650%를 기록했다.
최근 좁혀졌던 단기 구간 본드스와프 스프레드를 일부 되돌리려는 페이(매도)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시중은행의 CD(양도성예금증서) 발행이 민간평가사 금리 수준에서 이뤄진 점도 반영됐다. 이날 하나은행은 97일물 CD를 3.68%에 2천억 원 규모 발행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IRS 단기 구간이 국채선물 대비 약한 모습이 나타났다"면서 "CD 금리가 민평 수준에서 발행되면서 IRS도 그간 강해졌던 흐름을 다소 되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RS(SOFR) 금리는 1년물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장과 동일한 2.970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3.00bp씩 오른 2.6850%, 2.650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단기 구간에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00bp 확대된 마이너스(-) 60.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1.25bp 축소된 -58.00bp를 기록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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