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8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일본은행(BOJ)의 긴축 경계로 빠르게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오전 9시 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9.33포인트(0.33%) 상승한 39,728.0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67포인트(0.13%) 하락한 2,714.87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39,000선에서 출발했으나 최근 차익실현 흐름을 이어가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반락 후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특히 일본은행(BOJ)의 긴축 경계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지수 상단을 누르고 있다.
전일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초과 지급준비금 금리 인상 등 긴축을 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거론했다.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미 상원 증언에서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는 머지 않았다"며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기 전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는 리스크를 잘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 발언에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마감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 또한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5% 하락한 147.715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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