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추가 재정 목표를 언급하기엔 너무 이르다며 긴축 우려를 일축했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내각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2026년 3월 회계연도 말까지 본 예산 균형을 맞추겠다는 목표를 고수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재정 목표를 언급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는 전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발언에 대한 시장 반응을 의식한 발언으로 우에다 총재는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초과 지급준비금에 대한 금리를 높여 통화정책을 긴축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급준비금(지준)은 시중은행이 고객들의 자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 중 일정 부분을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것으로 정해진 지급준비율보다 더 많은 금액을 예치하면 초과 지준이 된다.
스즈키 재무상의 발언 이후 달러-엔 환율은 빠르게 낙폭을 반납한 후 147엔대에서 148엔대로 오르며 반등하기도 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0.03% 하락한 148.035엔에 거래되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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