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2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5,158.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7% 밀린 18,267.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선물은 이날 미국 2월 비농업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2월 비농업 고용은 19만8천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3.7%일 것으로 추정됐다.
전월보다는 둔화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시사하는 수준이라고 시장에서는 평가했다. 만일 고용시장이 예상치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난다면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다시 점화될 수 있다.
볼빈 자산운용그룹의 지나 볼빈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임금과 임금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지 여부"라며 "임금이 너무 빠르게 오른다면 기업들은 이를 제품 가격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3%, 1.51% 상승했다.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 최고치를, 다우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상원에 출석해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자신감을 가지는 데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며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기 전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는 리스크를 잘 인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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