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베트남 재무부 장관을 만나 긴밀한 협력채널을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8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호 득 퍽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금융산업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금융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 득 퍽 장관은 한국의 발전된 자본시장을 모범사례로 꼽으며 자본시장 관련 제도설계 및 감독·규제 경험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은 한국 금융사가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 중 하나로 한국 금융산업의 성장 경험이 베트남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위와 베트남 재무부 간, 양국 증권거래소 간 긴밀한 협력채널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는 총 46곳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국내 자본시장 제도 개선 노력을 설명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국내 금융사의 인허가 및 영업애로 해소에 베트남 재무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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