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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미중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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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8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중국 인민은행(PBOC) 등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18.62포인트(0.61%) 상승한 3,046.02에, 선전종합지수는 18.27포인트(1.07%) 오른 1,719.71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비둘기파적인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영향에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도 이러한 분위기에 동조하며 상승했고 두 지수 모두 장 막판 추가로 고점을 높이며 마무리했다.

상하이 지수는 장 후반부 3,049.19까지 오르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 위원회에서 통화정책 반기 보고에 나서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자신감을 가지는 데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75%를 웃도는 수준을 나타냈다.

판궁성 PBOC 총재 또한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지급준비율(RRR)을 인하 여력을 언급한 바 있다.

광대증권 애널리스트들은 "판 총재의 성명은 지난 달 지준율을 0.5% 인하한 이후 여전히 금리 인하가 PBOC의 잠재적 도구로 남아있음을 보여준다"며 "중앙은행은 단기적으로 정책 금리 인하보단 지준율 인하를 더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PBOC는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24위안(0.03%) 내린 7.0978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서 레저용 제품이 가장 큰 폭 상승했고 인터넷 및 직접 마케티 소매 섹터가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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