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11일 대만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59.24포인트(0.30%) 내린 19,726.08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가권지수는 오전장 중 소폭 상승했으나 이내 반락해 내림폭을 넓혀갔다.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주요 기술주들이 과열 우려와 차익실현으로 인한 매도세 확산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방 압력을 더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5.55% 급락하며 대만 증시에서도 관련 대형주인 TSMC가 지수 하락세를 주도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미국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는 혼란스러운 방향성을 보였다.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기존 수치에서 하향 초정된 22만9천명으로, 2월 실업률은 예상치를 웃도는 3.9%로 발표됐다. 고용은 늘었지만 1월 수치에 비해 크게 둔화됐고, 실업률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장은 해석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이 각각 2.55%, 0.41% 하락했다. 반면 훙하이프리시전과 콴타컴퓨터는 4.29%, 2.90% 상승했다.
오후 2시 44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1% 오른 31.447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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