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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비트코인 관련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의 주가가 급등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더 매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해석됐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6분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11.5% 급등한 1,589.82달러에 거래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전일까지 2주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2천개 늘렸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개당 평균 6만8천477달러에 매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집에 들어간 비용은 약 8억2천200만달러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 중 7억8천만 달러를 전환사채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대표주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회사다.
지난달에만 3천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고, 현재 20만5천개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의 가격은 개당 7만2천 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5% 이상 오른 7만2천554달러 부근에서 움직였다.
관련 종목: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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