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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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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 연은 "장기 기대인플레 상승"…연준에 걸림돌 되나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하는 장기 기대인플레이션값이 튀어 올랐다. 장기 기대인플레이션값이 잘 고정되어 있다고 평가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는 상반된 자료가 나온 셈이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연은은 자체 설문조사 집계 결과 3년 기대인플레이션이 2.7%, 5년 기대인플레이션이 2.9%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3년과 5년 기대인플레이션값이 각각 0.3%포인트, 0.4%포인트씩 튀어 오른 것이다. 지난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의회에 출석해 "장기 인플레이션 기댓값은 잘 고정되어 있다"고 언급했었다. 파월 의장의 자신감과는 달리 공신력이 있는 뉴욕 연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튀어 오른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뉴욕 연은이 이번에 집계한 12개월 기준 기대인플레이션은 3%로, 이전과 같았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주거비 부문의 인플레이션에서 약간의 개선 여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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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2천달러 돌파…트럼프 우호적 발언 내놔

- 비트코인 가격이 7만2천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4.46% 오른 72,096.97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고 7만2천300달러까지 올랐다. 마켓워치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은 것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일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칭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을 "추가적인 통화의 한 형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내가 당장 이를 없애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에 비트코인을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지위를 위협하는 '사기'로 지칭한 바 있다는 점에서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상당한 입장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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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4천달러 돌파…2021년 12월 이후 처음

- 이더리움 가격이 비트코인과 함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비트코인이 7만2천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더리움도 4천달러를 돌파하며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미 동부시간) 오후 2시 28분 현재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가격은 코인베이스 기준 전날보다 5% 오른 4,072.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이날 4,085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이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려들며 비트코인이 지난주 2021년 고점을 경신하며 고공행진하자, 다른 가상화폐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인쉐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투자 상품으로 지난주에만 27억달러가 유입돼 역대 최대 주간 유입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관련 상품으로 103억달러가 유입됐으며 이는 2021년 전체 유입액인 106억달러에 육박한 수준이다. 영국 규제당국인 금융감독청(FCA)이 이날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가상화폐 관련 지수 상품의 상장을 허용할 것을 시사한 점이 이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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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차익실현에 3일째 하락

- 뉴욕유가는 3거래일째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8센트(0.10%) 하락한 배럴당 77.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최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3거래일간 하락률은 1.52%에 달한다. 지난 한 주간 유가는 4.55% 상승해 배럴당 80달러 바로 밑까지 올랐으나 80달러를 돌파하지는 못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2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가는 공급 측 이슈와 수요 측 이슈를 주목하며 70달러 후반의 박스권에서 유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물가 지표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시장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자발적 감산 정책 연장이 유가를 끌어올렸으나, 단합력에 대한 회의론이 유가의 80달러 돌파를 제한했다고 지적했다. SPI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마켓워치에 "미국의 생산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미국의 생산량이 치솟으면서 OPEC 회원국들이 자발적 감축을 준수할 수 있을지에 회의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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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IPO 개시…7억4천800만달러 조달 계획

- 소셜 미디어 기업 레딧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를 개시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레딧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당 31~34달러에 2천2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대 7억4천800만달러를 조달하게 된다. 여기에는 매각 주관사들이 매각한 별도 주식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회사는 55억달러~65억달러가량의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가치 55억달러는 레딧의 지난해 달성한 연간 매출인 8억400만달러의 6.55배이다. 레딧 충성 사용자인 레딧터에게 회사는 176만주를 별도 배정했다. 이들은 보호예수기간의 적용을 받지 않아 레딧이 상장하면 언제든지 회사의 주식을 매각할 수 있다. 레딧은 상장 신청서 제출 당시 "이번 IPO에 참가한 레딧터들이 시장 가격의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종목코드는 'RDDT'으로 정해졌으며,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등이 매각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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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뮤즈 "엔비디아 목표가 1천200달러로 상향"

- CJ뮤즈의 캔터 피츠제럴드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NAS:NVDA)의 주가가 1천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츠제럴드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기존 900달러에서 1천200달러로 상향했다. 새로운 목표가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중에서도 가장 높으며, 현 수준보다 37% 높은 수준이다. 피츠제럴드 애널리스트는 다음 주 예정된 엔비디아의 연례 GTC 콘퍼런스를 앞두고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사업은 "(9회 중에) 1회를 지나고 있다"라며 이번 GTC 회의에서 엔비디아가 소프트웨어의 확장 가능성을 설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사업은 연간 10억달러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지난해 회계연도에 60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것이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이다. 엔비디아의 올해 매출은 1천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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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보잉 737맥스 사고 조사…보잉 3%↓

- 미국 사법 당국이 지난 1월 알래스카 항공이 운행한 보잉 (NYS:BA)의 737맥스9 여객기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인 보잉의 737맥스9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이륙 후 7분 만에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착륙 한 바 있다. 저널은 소식통과 관련 서류를 인용해 법무부가 1월 5일 해당 비행기에 탑승한 일부 승객과 승무원, 조종사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래스카 항공은 준비된 서면에서 "이와 같은 사건의 경우, 법무부가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며 "우리는 완전히 협조하고 있으며 우리가 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잉과 법무부는 저널의 답변 요청을 거부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25분 현재 보잉의 주가는 전날보다 3.5% 하락한 191.51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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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주가, 트럼프 '국민의 적' 발언에 4%↓

-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NAS:META)의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급락하고 있다. 11일(미 동부시간) 오후 2시 6분 현재 메타의 주가는 전날보다 3.9% 하락한 486.18달러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CNBC 방송에 출연해 페이스북을 "국민의 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 소셜'에 페이스북은 "국민의 진정한 적이다"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그는 이날 CNBC에 출연해서는 "내가 싫어하는 말은 틱톡 없이 페이스북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나는 페이스북은 많은 언론과 함께 국민의 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틱톡을 금지하는 것이 페이스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의 시가총액은 트럼프가 지난주 금요일부터 페이스북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600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DA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CNN에 "(메타의 주가 하락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관계가 있다"라며 "페이스북은 그동안 정치적 논쟁에 휘말려왔고, 이번 경우도 그들에게 좋은 징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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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은 미국의 보스…나는 관세 옹호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미국의 보스(boss)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국이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나는 관세를 매우 옹호하는 사람(big believer)"이라며 "나는 다른 나라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을 때 (관세를) 경제적으로 전적으로 신뢰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학을 넘어 관세는 다른 나라들을 상대하는 데 힘을 준다"며 자신이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된다면 관세를 이용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2021년 재임 당시 중국, 멕시코, 유럽연합(EU) 등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했다. 특히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해 무역전쟁을 이끈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은 철강에서 우리를 이용해왔다. 그들은 지난 25년 동안 고전해온 우리 철강산업 전체를 파괴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 철강업은 외국과의 경쟁에서 산채로 잡아먹혔기 때문이다. 나는 수입되는 중국산 철강에 50%의 세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철강업에 종사하던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울기 시작했다. 그들은 (내가 옆에 있었다면) 나를 껴안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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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수석이코노미스트 '사소한 금리결정 시점 변화, 인플레 영향적어'

-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결정 시점의 사소한 변동은 인플레이션 결과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ECB는 인플레이션이 2025년 중반부터 2% 목표치 근처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일(현지시간) ECB 블로그에 '2021~2022년 인플레이션 급등과 유로존 통화정책'을 주제로 지금까지의 통화정책 변화를 분석했다.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 전달을 고려할 때 전체 금리 곡선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의 금리 설정 외에 향후 금리 전망이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금리 결정 시점의 사소한 변화는 인플레이션 결과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2021년 초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21년 7월에 2%를 넘어섰고, 이후 2022년에는 최고점인 10.6%에 도달했다. 2022년 10월부터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2023년 12월에는 2.9%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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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B, 신임 CEO에 기본연봉 125만달러+α 지급하기로

-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금융시장의 우려의 시선을 받던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SE:NYCB)가 신임 CEO에게 125만달러 기본 연봉과 추가 보너스, 스톡옵션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NYCB는 조셉 오팅 신임 최고경영자에게 기본 연봉 125만달러(약 16억4천250만원)를 지급하고 연간 최대 450만달러까지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현금 보너스는 최고 125만달러부터 최대 225만달러까지 받게 된다. 그는 또 주당 2달러에 회사 주식 1천500만주를 취득하는 일회성 스톡옵션도 받게 된다. 이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12분기에 걸쳐 분할돼서 주어진다. 마켓워치는 지난 금요일 종가 3.46달러 기준 행사가는 주당 2달러로, 첫번째로 주어지는 스톡옵션의 현재 가치는 약 183만달러로 추정했다. 오팅 CEO는 4월 1일부터 공식 취임한다.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미 동부시간) NYBC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7% 하락한 3.2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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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고용추세지수 112.29로 전월보다 하락

- 미국의 2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석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콘퍼런스보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2월 ETI가 112.29로 전월보다 하락했다고 집계했다. 지난 1월 수치는 113.18로 하향 수정됐다. ETI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다.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윌 발트러스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2개월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ETI가 2월에는 하락했다"며 "ETI는 2022년 3월에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여전히 높다"면서도 "2024년 2월 고용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고용시장이 냉각될 가능성이 있고, 2024년 3분기와 4분기에는 고용 증가세가 완만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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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2024년 달러 강세 전망…美선거, FX 판도 바꿀 수도

- 미국 달러가 중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옥스퍼드 이코노미스트(OE)가 전망했다. 특히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FX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변수라고 OE는 지목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11일(현지시간) FX보고서에서 "2024년 이후 미국의 예외적인 성장세와 추가 보호주의 조치로 기울어진 선거 결과는 모두 달러 강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 남은 기간 달러화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OE는 내다봤다. 유로-달러 환율은 1.15달러 밑에서, 파운드-달러 환율은 1.30달러 밑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FX의 판도를 바꿀 요인이라고 봤다. 두 후보의 잠재적인 정책 아젠다가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OE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선거 결과는 광범위한 자산 가격 수익에 특별히 중요하지 않으며 경제 상태가 더 중요한 동인"이라면서도 "FX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임하게 되면 트럼프 관세를 버리게 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치솟던 초기에 관세 철폐를 요구하던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압력은 약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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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미 달러 강세…2월 CPI 경계+美·유럽 통화정책 속도차

- 미국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중단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는 약세였으나 유럽중앙은행(ECB)이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연준)보다 금리인하 폭이 클 것이라는 기대로 유로 대비 달러가 약간 우위를 나타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심도 지속돼 달러화를 떠받쳤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6.975엔으로, 전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47.065엔보다 0.090엔(0.06%)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9262달러로, 전장 1.09362달러보다 0.00100달러(0.09%) 내렸다. 유로-엔 환율은 160.57엔으로, 전장 160.82엔보다 0.25엔(0.16%)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767보다 0.08% 오른 102.8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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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사상 최고 레벨 굳히기…CPI 대기

- 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을 유지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0달러(0.14%) 상승한 온스당 2,188.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1979년 금 선물 상품이 개발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에는 온스당 2,195달러대까지 오르면서 2,200달러에 거의 육박했다. 최근 귀금속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기록적인 강세를 보였다. 중앙은행들의 활발한 금 매집도 사상 최고치를 호가하고 있는 금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알려졌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익일 발표되는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기하는 모습이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질 경우 금 가격은 더욱더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 가격이 이미 역사적 고점 수준인 만큼 만약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 올랐을 경우 금 가격에 차익 실현 압박을 가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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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테슬라, 괜찮아 보여…넷플릭스는 급등 가능성"

- 11일(현지시간) 월가에서는 뉴욕증시 주요 종목에 대한 여러 가지 투자의견이 제시됐다. 올해 주가가 폭락한 테슬라(NAS:TSLA)에 대해서는 비교적 괜찮은 평가가 나왔고,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강세 콜(투자의견)이 나왔다. 월가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의 분석가들은 최근 테슬라의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를 방문했다면서, 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사이버트럭과 모델3 하이랜드를 시승해 본 결과 이전보다는 테슬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에버코어ISI는 테슬라에 대한 '중립' 투자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넷플릭스의 주가가 현재보다 거의 20% 추가로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올해 들어 주가가 24% 오른 넷플릭스의 주가가 여기서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오펜하이머는 넷플릭스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615달러에서 725달러로 높이면서, 넷플릭스의 구독자가 유의미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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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집…주가 급등

- 비트코인 관련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의 주가가 급등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더 매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해석됐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6분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11.5% 급등한 1,589.82달러에 거래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전일까지 2주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2천개 늘렸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개당 평균 6만8천477달러에 매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집에 들어간 비용은 약 8억2천200만달러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 중 7억8천만 달러를 전환사채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대표주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회사다. 지난달에만 3천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고, 현재 20만5천개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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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물 국채 입찰 4.256%…수요 견고

- 미국 재무부의 560억달러 규모 3년물 국채입찰에서 견고한 수요가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3년물 국채의 발행 금리는 4.256%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치는 4.478%였다. 응찰률은 2.60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 2.61배보다 소폭 낮았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70.0%로 나타났다. 앞서 6개월 평균 60.3%보다 10%포인트가량 늘었다. 직접 낙찰률은 15.6%, 6개월 평균치는 20.0%였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4.4%였다. 6개월 평균치 19.7%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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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CPI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

- 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되는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선 주택과 자동차 보험, 휘발유 가격에 주목해야 한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11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2월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4%, 근원 CPI는 0.3% 상승이다. 시장 예상대로 2월 CPI가 0.4% 오른다면 이는 지난해 가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이다. 2월 CPI는 전년 대비로도 3.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워치는 "지난달 CPI가 상승했던 주된 요인 중 하나는 휘발유 가격의 가파른 상승이었다"며 "미국 전역의 가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달러에서 3.40달러까지 뛰었는데 운전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휘발유 가격이 오르는 추세고 주유소도 겨울용 휘발유에서 더 비싼 여름용 휘발유로 교체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짚었다. 자동차 보험료도 뛰는 추세다. 미국 자동차 보험료는 지난해 한 해에만 20%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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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M7, S&P500 다른 종목 대비 오히려 저평가"

- 미국 주요 7개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이 다른 주식과 비교하면 실제로는 저평가돼 있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투자 노트에서 "투자자들은 M7의 거품이 곧 꺼질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이는 '완벽하게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지금 가장 잘나가는 기술주들은 경쟁 관계의 주식들과 비교해 실제로는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JP모건은 M7의 주식은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고평가 상태지만 지난 5년간의 평균 가치와 비교하면 실제로는 저평가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M7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메타플랫폼을 가리킨다. JP모건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나머지 다른 종목들과 비교하면 M7의 주식은 향후 12개월간의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준으로 지난 5년의 중간값을 밑돌았다. 다시 말해 M7의 현재 상대적 가치는 몇 년 전보다 오히려 저렴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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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입찰 호조에도 CPI 앞두고 '경계'…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재무부의 3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됐지만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발표를 앞두고 좁게 움직이며 경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1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60bp 오른 4.107%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4.80bp 상승한 4.540%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1.40bp 오른 4.277%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 -40.1bp에서 -43.3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미국 재무부가 560억달러 규모로 발행한 3년물 국채입찰에선 수요가 강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3년물 국채의 발행 금리는 4.256%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치는 4.478%였다. 응찰률은 2.60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 2.61배보다 소폭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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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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