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대부분의 일본 주식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말에도 닛케이225 지수가 40,000선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금융정보업체 퀵(QUICK)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말 지수 레벨을 '40,000 이상~42,000 미만'으로 꼽은 응답이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42,000 이상~45,000 미만'을 꼽은 응답이 34%로 그 뒤를 이었다.
닛케이 지수가 45,000을 넘을 것이라는 답변도 3%를 차지해 응답자의 73%가 40,000 이상을 점쳤다.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 스탠스가 전반적으로 호전된 점도 눈에 띄었다. 운용 담당자에게 일본 주식 비중을 질문한 결과 '약간 비중축소'라고 응답한 비율은 6%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2월 3%를 차지했던 '꽤 비중축소'라는 응답은 제로로 떨어졌다. '꽤 비중확대'와 '약간 비중확대'라는 응답은 총 44%를 기록해 2016년 12월(4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5~7일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등 198명의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34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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