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종료 기대로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0.74bp 오른 0.7744%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11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 0.801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무라는 지난해 4분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됐고, 노조의 임금 인상 요구로 대기업의 기본급 인상이 작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이에 따라 다음 주 18~9일로 예정된 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할 것이란 추측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은 아직 디플레이션 종식을 선언할 수 없으며 일본이 디플레이션 위험을 완전히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BOJ가 통화 정책 조정에 있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 이후 달러-엔 환율은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 전환했으며 같은 시간 전일 대비 0.23% 상승한 147.279엔에 거래되고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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