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홀딩스(HKS:9988)가 홍콩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규모로 투자한다.
12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홍콩의 문화 및 영화 산업 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 50억 홍콩달러(6억 3천94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금은 홍콩에서 제작된 TV 드라마, 영화, 공연 및 젊은 인재 양성에 사용될 것이라고 알리바바 측은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한때 번성했던 홍콩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매체는 전했다.
알리바바의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요우쿠(Youku)는 TVB, 쇼브라더스, 미디어 아시아 그룹 등 수많은 홍콩 현지 방송사 및 영화 배급사, 스튜디오 등과 제휴해 TV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알리바바의 영화 계열사인 알리바바 픽쳐스는 두 번째 본사가 홍콩에 위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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