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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근원 CPI 둔화 기대에 상승 출발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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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2일 유럽증시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근원 CPI 둔화 기대감에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오후 5시 19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18% 상승한 4,939.50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7,736.61로 0.88% 상승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7,807.59로 전장 대비 0.35%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46%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3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의 2월 근원 CPI가 둔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CPI는 오는 19~20일 열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지표로 꼽히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 CPI가 전달보다 0.4% 올라 전달의 0.3% 상승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대비로는 3.1% 상승해 전달과 같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월 근원 CPI는 전달보다 0.3% 올라 전달의 0.4%에서 둔화하고, 전년 대비로는 3.7%로 전달의 3.9%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CPI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반에 공개된다.

한편, 개장 전 발표된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의 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예비치에 부합했다. 이는 직전달인 1월의 2.9%보다 둔화한 것으로 물가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유니크레딧은 "미국 2월 CPI가 시장의 관심사"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주 금리를 내리기 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한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이날 나오는 CPI가 그 증거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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