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현대캐피탈아메리카가 15억달러 규모의 외화채 조달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오는 14일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달러화 채권 발행을 위한 북빌딩(수요예측)에 나설 예정이다.
트랜치는 3·5년 만기로, 규모는 최대 15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인 발행 조건은 14일 확정된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조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월을 비롯해 꾸준히 글로벌 채권시장을 찾아 총 9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올해 1월에도 이미 2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성공적인 조달을 마쳤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현대차그룹 금융 자회사로, 현대·기아차 미국법인에 리스·할부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의 국제 신용등급은 BBB급 수준이다. 무디스와 S&P는 각각 'Baa1', 'BBB+'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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