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13일 대만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강세와 차익실현 매도세 등의 요인이 상충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3.96포인트(0.07%) 오른 19,928.51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장중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20,112.81을 경신하며 상승 출발했다. 이후 오름폭을 좁히며 반락한 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오라클 등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대만증시에서도 관련 대형주인 TSMC·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강세를 보이며 하단을 지지했다.
하지만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돼 하방 압력을 더한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12일(미 동부시간) 발표된 미국 2월 CPI를 두고 시장의 엇갈린 해석도 혼조세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폭스콘은 각각 1.17%, 1.26% 상승했지만 콴타컴퓨터는 1.57% 하락했다.
오후 2시 50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3% 오른 31.441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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