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테슬라 (NAS:TSLA)의 주가 매도세가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전략가는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투자 심리가 "과도하다"라며 "지금은 테슬라를 포기할 때가 아니다. 먹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현재 우리는 상당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브스 전략가는 현재의 약세 스토리는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봐온 것과 유사하다며 전기차 수요가 분명히 둔화했으나 앞으로 몇분기 내에 테슬라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28.6% 하락했다. 해당 기간 시가총액은 2천260억달러가량 증발했다.
아이브스 전략가는 테슬라에 대해 '매수' 등급과 목표가 315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대비 77.4% 높은 수준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50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 18명만이 테슬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3명은 '중립', 나머지 9명은 '매도' 의견을 제시한 상태다.
최근 웰스파고의 콜린 랭건이 테슬라에 대해 '비 중축소'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랭건은 당시 테슬라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125달러로 하향했다. 이는 전날보다 30%가량 낮은 수준이다.
아이브스 전략가는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가격 인하 경쟁은 봄과 여름께 가라앉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는 결국 전기차 시장에 훈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수분기 내 성장과 이익률 개선 스토리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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