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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업체 피스커, 파산신청 검토 보도에 시간외서 40%대 급락

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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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피스커(NYS:FSR)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40% 이상 폭락했다. 피스커가 파산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주가가 추락했다.

13일(현지시간) 피스커 주가는 전일 대비 3.53% 오른 0.3223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5시8분(동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는 0.17달러로 47.25% 급락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피스커가 파산 신청 가능성을 위해 구조조정 고문을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회사 측은 재무 자문사인 FTI 컨설팅과 로펌인 데이비스 포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피스커는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심을 가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조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피스커와 FTI 컨설팅, 데이비스 포크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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