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G "S&P500, 6,250 간다…강세장에 올라타야"

24.03.15.
읽는시간 0

뉴욕 월스트리트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6,250까지 달릴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SG)은 최근 투자 노트에서 "강세장에 올라타야 한다"며 이같이 공격적인 전망치를 제시했다.

SG의 마니쉬 카브라 미국 주식 전략가는 S&P500이 6,250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거품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현재 주가는 과열과 다소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S&P500은 현재 12개월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이 21배나 되지만 앞으로 더 오버슈팅할 여지가 남아 있다"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은 이익 사이클도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G는 올해 S&P500의 이익 성장률이 5%, 내년에는 15%에 이를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업사이드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카브라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동력이고 주당순이익(EPS) 사이클의 원천"이라며 "기술·통신(TMT) 거품 지표는 S&P500이 현재의 이성적인 낙관론에서 '비이성적인 과열'이라고 평가받으려면 6,250까지 닿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SG에 따르면 1990년대 말 닷컴버블 시절 S&P500은 12개월 추정 PER의 25배까지 치솟은 바 있다. 현재의 21배와 비교하면 아직 거품은 아니라는 게 SG의 논리다.

카브라는 "올해 상반기 이익 사이클이 더 탄력받을 것을 생각하면 미국 기술주는 오래 들고 가야 한다"며 "리쇼어링과 글로벌 공급사슬 재분배에 연관된 제조업 주식도 오래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진정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