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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물가+BOJ 경계에 하락 출발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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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5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물가 지표와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재료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49.53포인트(0.64%) 하락한 38,557.8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51포인트(0.09%) 하락한 2,659.08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가 미국 생산자 물가 충격에 조정을 받자 일본 증시에서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6% 상승해 시장 예상치 0.3%를 큰 폭 상회했다. 물가 경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물러나면서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했고 시장은 위험자산 회피로 움직였다.

또한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일본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 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도 주가 하락 재료다.

일본 최대 노조 조직인 렌고(連合·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는 이날 임금 협상 첫 번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주 주요 제조업체들이 높은 평균 임금 인상률을 제시한 만큼 BOJ가 정책 정상화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도 강해지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4% 오른 148.371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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