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달러(약 7조9천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주요 외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가 앞서 발표한 텍사스 공장 건설 외 추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60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에서는 5G,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활용될 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윌리 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삼성전자의 공장 건설로 작년 한 해에만 지역경제에 136억달러(약 17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분석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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