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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스커, 파산설에 "타개책 모색 중"

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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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의 창업자 헨릭 피스커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피스커(NYSE:FSR)가 파산신청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분 매각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피스커가 자금난으로 파산보호신청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조조정 자문단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스커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성명을 내고 "시장의 소문이나 추측에 일일이 답하진 않겠다"면서도 "우리는 종종 사업을 관리하고 전략을 개발하거나 이행할 때 외부 자문을 받곤 한다"고 에둘러 말했다.

피스커는 "우리는 추가 자금 조달에 집중하고 있고 대형 자동차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경영진은 이같은 노력에 초집중(laser-focused)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주 전 피스커는 보유 현금일 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외부 자동차업체나 투자기관과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외신에서는 일본 닛산자동차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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