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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FOMO 왔다면…CNBC가 지목한 대체 종목들

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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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뉴욕증시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NAS:NVDA) 주가 상승세에 무엇인가 쫓아서 사야 한다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미국 경제 전문 방송사 CNBC는 대안으로 고려해볼 만한 종목들을 지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1500 테크 섹터에 속한 종목 중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이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을 꼽았다. 이들 중 내년 EPS 성장률도 10% 이상으로 점쳐지는 종목들을 엄선했다.

우선 소개한 곳은 AMD(NAS:AMD)다.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이 AMD의 EPS 성장률을 올해 39.5%, 내년 48.7%로 본다고 강조했다. 씨티는 AMD를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지목했다.

지난 15일 AMD의 종가는 191.06달러다. CNBC가 집계한 최고 목표 주가는 270달러다.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NAS:STX)도 대안으로 명시됐다. 올해 들어 주가는 주춤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EPS가 262% 상승을 전망한다고 매체는 적었다. 하이퍼스케일러를 통한 주기적 회복의 혜택을 볼 좋은 위치에 있다고 진단됐다. 열보조자기기록(HAMR) 기술 확장으로 마진 확대도 꾀한다. 최고 목표가 대비 현재 주가가 33.7% 정도 낮다.

이외 CNBC는 SI타임(NAS:SITM),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SMCI), 돌비 래브러토리스(NYS:DLB), 울트라 클린 홀딩스(NAS:UCTT)를 눈여겨볼 종목으로 담았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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