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의 올해 생산·소비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통계국은 올해 1~2월 산업생산이 전년보다 7.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는 5.0%였다. 2월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6% 확대했다.
소비 지표도 예상치보다 호조였다.
중국의 지난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5.5% 증가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5.2% 부근에서 형성됐다. 다만, 일부 투자은행(IB)들은 5%대 후반을 예측하기도 했다. 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03% 늘었다.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전년 대비)은 4.2%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를 0.7%포인트 정도 상회했다.
부동산 투자는 전년보다 9.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규 착공은 29.7% 줄었다. 도시 지역의 실업률은 5.3%를 기록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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