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럽 증시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제한적인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17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0.08% 상승한 4,990.19를 나타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7730.67로 0.04% 올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7949.46으로 0.07%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3% 오른 8,174.56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6% 상승한 33,994.59를 기록했다.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나타났으나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한 영향에 유럽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19일에는 일본은행과 호주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20일에는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 20일(현지시간)에는 FOMC의 기준금리 결정가 예정돼 있다. 예상을 웃돈 소비자·생산자 물가 상승세에 연방준비제도가 점도표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에는 영국 잉글랜드은행이 통화정책을 연다. 일본은행을 제외하고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향후 금리 경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08961달러를, 파운드-달러 환율은 0.10% 오른 1.27438달러를 나타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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