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구글 모기업 알파벳 A (NAS:GOOGL)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5%가량 오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이 애플과 차세대 아이폰에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Gemini)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작년 12월에 공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제미나이'를 공개한 바 있다. 제미나이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음성·영상을 생성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AI 모델이다.
이날 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구글에 자사의 라이선스를 허용하고 제미나이 AI 엔진을 아이폰에 구축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과 구글이 올해 말 나올 아이폰의 소프트웨어에 제미나이를 활용해 새로운 기능을 장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에는 오픈AI와도 논의를 진행했으며, 오픈AI의 모델 사용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은 AI 합의의 조건이나 브랜드화 여부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어떻게 시행할지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과 구글은 CNBC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고 CNBC는 전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8분 현재 알파벳 A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4.97% 오른 148.20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