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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50대1 주식 분할 승인…주가 개장 전 5%↑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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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치폴레 매장의 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멕시칸 음식 체인업체인 치폴레(NYSE:CMG)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이사회가 50대1 주식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3분 현재 치폴레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5.38% 오른 2,948달러를 기록 중이다.

치폴레는 오는 6월 6일 예정된 연례 회의에서 주주들의 승인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폴레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식당 매니저들은 특별 주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폴레의 주식 분할은 이번이 처음이며, 50대1의 주식분할은 뉴욕증권거래소 역사상 최대 규모다.

주식분할안이 승인되면 6월 18일 기준 주주들은 보유 주식 1주당 49주를 추가로 받게 되며 이는 6월 25일 장 마감 후에 분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6월 26일 개장 때부터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치폴레는 20년 이상 근속한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식당 매니저에게 감사의 의미로 1회 특별 주식을 배정할 예정이다.

치폴레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74%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32% 상승했다.

관련 종목: 치폴레(NYSE:CMG)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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