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인 텐센트(HKS:0700)가 지난 20일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 증가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신화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텐센트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6천90억 위안, 순이익은 36% 증가한 1천577억 위안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핀테크와 비즈니스 서비스 매출이 지난해 2천37억6천만 위안을 기록해 회사 전체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며 게임 매출이 1천799억 위안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천5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텐센트의 총이익과 영업이익, 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25%와 35%, 44%로 모두 매출 증가율을 상회했다.
마화텅 텐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우리는 여러 제품과 서비스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며 "동영상 계정에 기록된 총사용자 시간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AI 광고 모델의 개선으로 타겟팅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게임 매출에 대한 해외 기여도가 30%로 기록적으로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발전이 양질의 수익원을 창출해 총수익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은 실적 발표 이전부터 텐센트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예상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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