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엘리자베스 워렌 미 상원의원(메사추세츠주, 민주당)이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에 테슬라의 이사회 독립성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미 상원의원은 SEC에 보낸 서한에서 "최근 몇 달 동안 테슬라의 이사회가 주주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통제권을 사용하는 일론 머스크 CEO로부터 독립성이 결여됐다는 우려를 더 심화할 만한 추가 증거들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워렌 의원은 지난해 7월 SEC에 이사회가 테슬라 자원의 남용 가능성과 머스크와 소셜 미디어플랫폼인 X의 역할이 커지는 데 따른 이해관계 상충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워렌 의원의 우려 사항 중 하나는 머스크가 소유한 X에 테슬라가 광고를 게재하기로 한 결정이다.
SEC 대변인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의원들에 직접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아울러 테슬라는 마켓워치의 의견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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