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레딧(NYS:RDDT) 지분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6억 달러 이상 가치로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CNBC는 뉴욕 증시에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업체 레딧이 상장된 후 올트먼의 지분은 2억 달러에서 6억 1천300만 달러 이상으로 올랐다고 보도했다.
레딧은 상장 첫 거래일에 48% 급등해 50.44달러에 마감했다.
회사의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공모 후 발행 주식의 7.6%를 보유한 레딧 최대 주주 중 한명이다. 콘데 나스트의 모기업인 어드밴스 매거진 퍼블리셔스와 중국 인터넷 대기업인 텐센트에 이어 세 번째 대주주인 셈이다.
올트먼은 다른 내부자들과 마찬가지로 소위 '락업' 기간인 6개월간 레딧 주식을 팔 수 없다.
올트먼은 2022년 1월경까지 7년간 레딧의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트먼은 2014년에 9년 동안 매일 서비스를 사용한 후 레딧의 5천만 달러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이끌었다고 블로그 게시물에 쓴 바 있다.
그는 레딧에 대해 "시간 낭비를 위한 어리석은 장난감처럼 보였던 것이 매우 흥미로운 무언가가 된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후 기술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던 2021년, 올트먼은 두 차례에 걸쳐 총 6천 만 달러를 레딧에 투자했다.
레딧의 서류에 따르면 올트먼은 주당 42.47달러에 5천만 달러, 주당 61.79달러에 1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샘 올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AI 본사에서 열린 'K-Statup & Open AI Matching Day in US' 행사에서 참여 스타트업 대표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3.17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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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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