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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달러-위안, 7.2위안 돌파…작년 11월 이후 가장 약세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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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22일 달러화 대비 역내 위안화 가치가 지난 11월 17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7분에 역내 달러-위안은 전장 대비 0.34% 오른 7.2230위안을 기록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7.2위안선을 넘어섰다. 역내 위안은 인민은행 고시 환율의 2% 범위에서 등락한다.

같은 시간 역외 달러-위안 역시 전장 대비 0.45% 상승한 7.2529위안을 나타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위안화 약세에 국영 은행들이 달러 매도, 위안화 매수에 나선 것으로 관측됐으나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세 달간 위안화 가치는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에 2% 넘게 하락했었다.

투자자들은 이와 더불어 전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 부총재가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추가 인하 여력이 있다고 밝힌 것이 이날 위안화 약세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개장 전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62위안(0.09%) 올린 7.1004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 고시된 달러-위안 환율인 7.0942위안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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