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럽증시는 이익실현 매물에 대부분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19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45% 하락한 5,029.40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8,155.31로 0.13% 하락했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8,153.04로 0.33% 떨어졌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도 0.42% 내린 34,182.08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만이 0.10% 오른 7,890.69를 기록했다.
스위스중앙은행(SNB)의 깜짝 금리 인하로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중앙은행(BOE) 등 다른 주요 중앙은행도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실제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비합리적(unreasonable)'이지 않다고 말했다.
BOE가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보인 영향에 영국 증시가 나홀로 강세 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BOE 통화정책 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통과한 후 이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우세했다. CNBC는 유럽 증시가 전일 고점을 기록한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위안화 약세로 중국의 자본 유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에 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유럽증시 투자심리를 저해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1% 하락한 1.08150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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