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블랙록이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에 대한 고객 수요는 매우 적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버트 미치닉 블랙록 디지털 자산 담당 헤드는 뉴욕에서 열린 '비트코인 투자자의 날'에 참석해 가진 대담에서 "우리 고객을 바탕으로 얘기하자면, 비트코인이 압도적으로 최고의 관심 자산이며, 약간의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이외 다른 가상화폐 자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매우 적다"고 말했다.
앞서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바 있다.
그는 밈코인 도그위프햇 ETF가 조만간 출시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며, 자사가 다른 서비스에 대한 긴 리스트를 갖고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정말로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 이후 두 달도 안 돼 상위 5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고, 출시 이후 150억달러가량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미치닉 헤드는 자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기로 결정한 데는 고객들이 강세장에서나 약세장에서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일관되게, 지속해 표현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동안 고객들이 암호화폐 자산에 노출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답답해했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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