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통화 고위 관계자가 외환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대해 경고하며 필요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25일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은 "현재 엔화 약세는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으며 명백히 투기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다 재무관은 "과도한 변동 폭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택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어선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환율 수준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환율에 대한 당국의 경고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며 간다 재무관의 경고는 몇 달 만이다.
한편, 지난주 일본은행(BOJ)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이후 달러당 엔화는 약 150~151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BOJ는 지난 2022년 엔화 가치가 151.95에 도달했을 때 시장에 개입한 바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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